같이 살던 회사 후배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6시 20분쯤 광주 쌍촌동의 한 주택에서 함께 사는 회사 후배 33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37살 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구 씨는 후배 박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이 벌어져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박씨는 위독한 상탭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