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실종돼 생사 확인이 안된 유아와 청소년이 2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광주민주화운동 기간 실종된 유아와 청소년들을 조사한 결과, 광주 양동초등학교 1학년 이창현군과 조대부고 1학년 임옥환군 등 모두 21명으로 파악돼 이들의 행방 찾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80년 5월 당시 희생된 초,중,고교생은 모두 16개 학교 18명이지만, 실종자 21명은 아직까지 시신이나 사인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