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행패를 부린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3시쯤 광주시 수완동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33살 중국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운전을 하던 남성이 신호를 기다리다 잠이 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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