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으로 학교급식과 돌봄사업의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내일(1일) 총파업 선포식을 갖고 다음 달 3일부터 최장 사흘 동안 공동 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에서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건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으로,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상당수 학교들의 급식과 특수교육,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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