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성 출장으로 논란을 일으킨 광주 북구의회 의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은 앞서 통영시의회 방문 목적으로 출장을 신청했다가 관광지만 방문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당내 윤리심판원과 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징계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산구의회가 오는 26일부터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 현황 점검을 이유로 호주 출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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