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유산사업인 한국수영진흥센터 유치에 광주 동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광주시는 한국수영진흥센터 후보지 접수 마감 결과 서구 염주 수영장과 남구 광주대학교, 북구 일곡 근린공원과 광산구 남부대학교 등 4개 자치구에서 후보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달 말까지 1순위 후보지를 선정한 뒤 내년부터 설계에 들어가 오는 2023년 연면적 1만2천 제곱미터 규모의 센터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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