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출입 관련 기준을 위반한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폐기물 수출입 업체 38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폐기물 수입 허위 신고를 한 업체 등 모두 5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이 가운데 3개 업체는 환경 감시단에 수사를 의뢰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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