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남자아이가 철망에 갇힌 개를 구경하다 손가락을 물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오후 2시쯤 광주시 월전동의 한 공장 마당에서 3살 남자아이가 철망에 가둬 기르는 개에 물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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