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재순 씨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의 책임자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5월 22일 하남산단의 한 폐기물 가공회사에서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사업장에 안전설비나 장치를 설치하지 않아 근로자를 사망하게 한 사업주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경찰조사에서 해당 사업주는 모든 책임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광주지방노동청도 사업주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