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입국해 보건당국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았지만 격리 장소를 이탈해 커피숍을 다녀온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광양보건소와 경찰의 자가격리자 합동 점검 과정에서 적발돼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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