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의 한 물류센터에서 작업자가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21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 오선동 하남산단의 한 물류센터에서 차량에 실린 배관용 파이프를 하차하기 위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굴러떨어진 파이프에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원이 구조에 나섰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