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비켜간 전라남도에 최대 20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7일부터 전남 지역에 내린 비는 신안 지도면 195.5mm를 최고로 진도군 164.9, 영광 162, 광주 41.3mm를 기록했습니다.
하이선의 간접 영향권에 든 여수 거문도에는 순간 최대풍속이 31.4m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오늘 밤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7일보다 5도 가량 높은 27~29도를 기록하고, 광주와 전남 지역에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