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경찰이 지난 3년 동안 전국에서 수갑을 가장 많이 분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 8월까지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경찰이 수갑을 분실한 사례는 모두 3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전체 분실 건수는 모두 364건으로, 광주 지역에서 10%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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