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직 대통령 사면 발언에 대해 5월 단체 대표들이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5·18 기념재단 이철우 이사장은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들이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 뒤 사면 논의를 해도 늦지 않다며 이 대표의 발언이 성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5·18 유족회 김영훈 회장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 판결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면 논의는 부적절하며 이 대표가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2024-11-18 09:23
새벽 도심서 접촉사고 낸 20대..음주측정 불응해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