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 선수와 아버지인 광주FC의 기영옥 전 단장이 농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15년부터 16년 사이 광주시 금호동 일대 10여 개 필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농지 매입에 필요한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 씨 부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입 부지중 일부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인 마륵공원에 포함되거나 인접해 있어 투기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