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운행을 성공한 한민홍 박사가 교통 규제를 덜 받는 분야부터 상용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려대 산업공학과 교수 출신의 한민홍 박사는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인명 피해와 직결된 자율주행 자동차보다는 배달 로봇이나 항만 물류 무인 화물차 등과 같이 교통법규의 제한을 덜 받는 분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학 기관이나 연구하는 학생들이 자율주행기술 상용화에 집중할 것인지 아니면 미래 지향적인 장기간 연구개발을 할 것인지 목표 설정을 정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8 22:31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2025-01-08 21:08
술자리에서 '더치페이' 안 한다며 여성 폭행..20대 구속
2025-01-08 20:06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실탄·공포탄 등 발견..경찰 수사
2025-01-08 17:59
"유흥업소 고객 정보 빼내 협박" 수억 빼앗은 6명 기소
2025-01-08 17:37
검찰 "'금전문제 갈등' 고흥 살인 피의자에 강도살인 혐의 적용"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