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작업을 지켜보던 70대 주민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4) 오후 4시 20분쯤 해남군 삼산면 수해복구 현장에서 옹벽 응급 복구작업을 지켜보던 77살 남성이 5미터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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