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이 벨라루스 정권의 인권탄압을 규탄했습니다.
기념재단은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대표로 참가해 지난 2일 자국 육상팀을 비판하다 강제 귀국 위기에 몰려 망명한 치마노우스카야 사건 등 28년 동안 이어진 벨라루스 독재정권의 인권 탄압을 규탄하며 민주주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재단은 '벨라루스 민주항쟁 1주년 기념행사'를 여는 등 재한 벨라루스인과 민주화 투쟁 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