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 자가격리자 관리가 여전히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일부 자가격리자들에 따르면, 진도군 보건소가 최근 자가격리 해제 통보를 했다가 번복하거나 자가격리 중에 기간 연장을 다시 통보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혼란과 함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진도군은 자가격리자 관리 과정에서 확진자와의 새로운 접촉점이 확인돼 불가피하게 연장 조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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