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방직 부지 요양병원 강제집행..1명 부상

작성 : 2021-12-29 16:56:25

전남방직 부지 내 요양병원에 대한 강제집행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서 1명이 다쳤습니다.

법원의 강제철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남방직 부지에 입주한 요양병원 관계자들은 출입구를 차량으로 막고 물과 소화기를 뿌리는 등 강제집행 인력들과 물리적 충돌이 빚어져 집행 인력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지 매각을 추진 중인 전남방직은 세입자들에게 퇴거를 요구했지만, 일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명도 소송을 진행했고, 지난 4월 승소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