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광주시가 캐릭터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4년까지 450억 원을 투입해 광주 디자인진흥원과 쌍암공원 부지에 캐릭터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하고, 펭수와 뽀로로 등 22개의 캐릭터를 보유한 EBS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캐릭터 테마파크에는 VR 체험 장비와 AI 캐릭터 로봇, 미디어아트 등 광주시의 주요 산업과 연계한 시설들도 함께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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