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피해 보상 등 후속 업무를 처리할 한시기구가 설치됩니다.
서구의회는 오늘(28일) 제30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을 전담할 한시 기구와 관련된 조례 개정안 2건을 통과시켰습니다.
4급 공무원을 단장으로 한 '아이파크 사고수습지원단'은 피해보상과 관련한 중재와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다음 달 중순쯤 정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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