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8일) 특수학교에서 일하며 중증 뇌 병변 장애인을 10여 차례 폭행한 혐의로 20대 사회복무요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증거확보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3개월 간 수사를 이어갔고, A씨는 결국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