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탑재된 '큐브위성'을 개발한 조선대학교 연구팀이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선대는 오현웅 교수의 큐브랩 연구팀이 최근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열린 '큐브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국산 자체 개발 부품을 절반 이상 활용해 지구 관측 목적의 큐브위성을 개발한 공로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고, 산학협력 엑스포에서도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조선대와 한화시스템이 지난 2020년 인공위성 연구와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개발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란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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