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운영하는 가게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여수산단 대기업 직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여수시내 한 미용실의 여자 화장실 천장에 몰카를 설치하고 손님들을 촬영한 혐의로 여수산단 대기업 직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천장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이상하다는 미용실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아내가 미용실을 운영하는 점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화장실에 들어가 카메라를 설치했고, 설치한 지 반나절 만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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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로그아웃깽깽이 동네인데
무슨 하여튼 여수냐 어이가 음네
니가 사는곳은 범죄 음냐?
한사람만 욕하지 왜 싸잡아서 욕하냐
넓게 보면 대한민국 아니냐?
하여간 한국넘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