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잼버리 대원이 객실을 무단으로 침입했다며 모텔 업주를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13일) 저녁 6시 5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모텔에 머물던 독일 잼버리 대원 2명이 객실을 비운 사이 무단으로 방에 들어간 혐의로 60대 업주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소를 위해 객실에 들어갔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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