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22일) 오전 10시쯤 영광군 법성면 와탄천 인근 해상에서 65살 A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A씨가 소형 바지선을 이용해 조업을 해온 점,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범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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