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에서 60대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 시설물을 충돌하고 뒤집히면서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28일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 13번 국도 램프 구간(높이가 다른 도로를 연결하는 곳)에서 69살 A씨가 몰던 그랜저가 차량충격흡수시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그랜저가 뒤집혔다가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를 비롯한 탑승자 4명이 경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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