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선운2 공공택지지구 조성공사 현장에서 삼국시대 집단 거주지로 추정되는 유적지가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공사 착수 전 매장문화재 지표조사를 통해 선운2 공공택지지구 조성현장에서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옛 주거지와 분묘 등을 발견함에따라 9월까지 매장 문화재 발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재청은 삼국시대 유적지 자체는 희소성이 높지 않으나, 택지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운2 공공주택지구 40만㎡ 부지에는 3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2024-11-17 13:57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