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 '행복한 추억찾기'.."매일 오후 4~6시 책임집니다"

작성 : 2025-01-31 16:47:26 수정 : 2025-01-31 17:30:47
▲ KBC를 대표하는 FM라디오 프로그램 '행복한 추억 찾기' 진행을 맡은 DJ 양미희. '행복한 추억찾기'는 오는 3일부터 매일 오후 4~6시에 지역 청취자들을 찾는다

KBC광주방송을 대표하는 FM라디오 프로그램, '추억 찾기'가 새로운 모습으로 광주·전남 지역민의 곁을 찾아갑니다.

지난 1998년 KBC FM 개국과 함께 시작한 '추억 찾기'는 그동안 지역민의 주말 오후를 책임지며 음악 소통 공간을 자처해 왔습니다.

7080세대에게는 음악을 통한 변함없는 추억 창고로, 8090 이후 세대에게는 시대를 아우르는 추억 여행을 선사했습니다.

다음 달 3일부터는 KBC FM '추억 찾기'가 더 자주, 길게 지역민의 곁에 머뭅니다.

재치 있는 입담과 통통 튀는 에너지로 가득한 양미희 DJ와 함께 돌아온 '행복한 추억찾기'는 오는 3일부터 매일 오후 4~6시, 2시간 동안 확대 편성됩니다.

실력 있는 광주·전남 지역 음악인들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지역민에게 색다른 오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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