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선수 트레이드 과정에서 넥센 에 현금 5억원의 뒷돈을 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KIA는 지난 2014년 4월 메이저리그 출신 김병헌 선수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는 과정에서 현금 5억원을 넥센 구단에 줬다고 한국프로야구위원회에 뒤늦게 자진 신고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위원회는 넥센이 2009년부터 축소 발표하거나 미신고한 선수 트레이드 뒷돈이 모두 백31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KIA의 김세현* 유재신 트레이드 과정에선 뒷돈 거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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