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롯데자이언츠를 제압하고 실낱같은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어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산체스가 3.2이닝 동안 73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타선이 8안타 6득점을 뽑아내며 6 대 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2연승을 달린 KIA는 6위를 기록하며 5위 두산과는 2경기 차를 유지했고, 리그 4위로 떨어진 NC다이노스와는 3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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