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내내 미쳐있었던 김선빈

작성 : 2024-10-29 13:41:26
▲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하는 김선빈 [KIA타이거즈] 

이 타율 말이 되는 건가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0.588을 기록하며 제대로 버닝한 김선빈.


이를 상대하는 삼성에게는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결국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하게 되죠.

김선빈은 수상소감을 전하며 "키가 작아서 안 된다, 한계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 MVP로 그 편견을 깬 거 같다"고 말했는데요.

진짜 작은거인이라는 별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수 아닐까 싶습니다.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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