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도 오늘(12일) 하루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는 전국 금속노조 총파업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광양 포스코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의 '친재벌 노동 적대' 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노동자들의 삶은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노조 탄압 중단과 '주 69시간제 철퇴' 등을 촉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의 집회 참여로 기아차 부품사 등 광주·전남 22개 사업장에서는 생산 라인 일부가 중단되거나 휴무조를 대신 투입하는 등 차질도 빚어졌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024-12-26 10:20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하와이 경찰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