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집단 식중독을 발생시킨 급식 납품 업체에서 위생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식중독을 일으킨 해당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리종사자에 대한 건강진단 미실시와 식재료 등 위생 취급 기준 위반 등을 적발해 행정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곡성군 9개 회사 직원 142명은 해당 업체의 도시락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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