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천사가 설을 앞두고 25번째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설을 앞두고 익명의 기부자가 광산구 하남동 복지센터를 통해 배 28상자와 천혜향 22상자 등 모두 50상자의 과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 없는 천사의 기부는 지난 2011년 설을 시작으로 이번 나눔까지 13년간 2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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