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 장소를 둘러보는 관광상품 '오월 시네로드'가 출시됐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주요 테마로 출시된 '오월 시네로드'는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해 드라마 '이두나!'의 촬영지인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과 영화 '화려한휴가', '파묘' 등의 촬영지인 전남도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245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상품은 오월 광주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5월에는 2만 4,900원에, 6월부터는 4만 3,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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