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지방채 93억 원을 모두 상환하고 전남에서 8번 째 빚 없는 지자체가 됐습니다.
민선6기 시작 당시 93억 원의 빚이 있었던 곡성군은 경상경비 절약과 각종 기금 정비를 통해 어제(10일) 28억원을 마지막으로 갚으면서, 빚 없는 지자체에 합류했습니다.
2022년까지 분할 상환하려던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면서 5천만 원의 이자비용도 절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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