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당 대표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도체제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당은 다음 달 2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하면서, 당 대표 권한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가장 먼저 정동영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천정배 의원과 김한길 전 대표가 다음 주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새 지도부 선출을 통해 호남 민심 회복,
원내 3당으로서의 존재감 회복 등 여러 난제를 해결하고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1-06 09:31
'슬픔 속 감동' 여객기 사고 유가족 아픔 나누는 자원봉사
2025-01-06 09:30
캠핑장 텐트서 50대 父·10대 子 숨진 채 발견
2025-01-06 09:29
"참사 희생자 179명 시신 인도 오늘 마무리"
2025-01-06 09:09
전남 무안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2025-01-06 08:14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6명, 가족 품으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