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을 앞두고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목욕탕과 병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질 관리 감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건물의 급수시설이나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하며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돼 독감이나 폐렴과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