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마스크 구입이 힘든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면마스크를 배부합니다.
광주시는 외국인 등록증 소지 여부와 언어문제, 근무여건 등의 이유로 공적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면마스크 1만 장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는 광주 지역 12개 외국인노동자 지원단체와 외국인노동자 쉼터를 통해 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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