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루 광주시내 4개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광산구의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2곳, 서구의 초등학교 1곳 등 모두 4곳의 초·중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부모나 종교 모임 등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모임 취소와 방역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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