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광주시청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7일 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첫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50명 중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6명 중에 2명은 청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15명, 전남 4명이며 오늘도 광주에서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9 15:36
진에어 제주항공 참사 같은 기종, '기체 이상에 결항'
2025-01-09 15:25
'여론조사 공표' 김문수, 당선 무효형 피해..벌금 90만 원
2025-01-09 15:01
'영하 16도 한파' 속 덕유산 곤돌라 정전..300명 30분간 고립
2025-01-09 14:04
'휴가 중' 군인,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르고 도주
2025-01-09 13:45
'기장이 영웅놀이' 희생자 조롱글 올린 30대 男 검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