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보낸 지역 국회의원들은 "시·도민들의 바라는 민심은 민생 경제 회복과 강한 개혁 추진"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역민들이 한목소리로 민생 안정을 주문했으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제4차 재난지원금의 조속한 지급을 희망했다고 밝혔고, 이용빈 의원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강하게 추진해 달라는 주문도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농어촌이 지역구인 서삼석, 김승남 의원은 농촌 일손 부족과 매년 반복되는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에 대한 의구심을 비롯해 농촌의 열악한 보육 환경과 교육, 의료 문제로 인구 소멸에 대한 우려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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