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된 손흥민(토트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축전에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11월 개최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다시 한번 가슴 벅찬 설렘과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에게 세계 최고 선수의 후배라는 자긍심을 심어준 손흥민 선수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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