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등이 전북 익산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당 지도부는 25일 오후 수해 피해를 입은 익산시 용안면 등을 방문해 4시간 동안 자원봉사를 펼쳤습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주기환 신임 광주시당위원장과 김화진 도당위원장과 광주전남 당원 100여 명도 함께 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복구가 완전히 이뤄질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당에서도 최대한의 지원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재해복구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김기현 당 대표를 중심으로 수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1) 로그아웃니들이 왜 전라도에 모여
저어기 대구에 집결하지를
드러븐 말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