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가 발표한 '지역 필수의료 체계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가 6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갖습니다.
TF는 의대 정원 확대를 의료사고 시 의료진 부담 완화와 외과·응급의학과·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 보험 수가 인상, 의료 인력 재배치, 지방인재 배려 및 교육정책과 연계 등과 하나의 '패키지'로 연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해 결과물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TF 위원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습니다.
민간 위원으로는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조승연 지방의료원 연합회장,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여합니다.
TF 첫 회의는 임명장 수여식 후 윤재옥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립니다.
국민의힘 윤 원내대표는 지난달 20일 TF 발족을 알리며 "지역 필수 의료체계 혁신을 민생 정책으로 선정해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필수의료#첫회의#의사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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