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 이정섭 검사에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발의 후 첫 본회의에 보고되고, 보고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시장통 야바위판에서나 있을 법한 꼼수를 민주당이 스스럼없이 자행하고 있다"고 반발하며 김진표 국회의장실 앞에서 연좌 농정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국회의장실 앞 복도에 4줄로 앉아 김 의장과 민주당을 규탄하는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의장실에 들어가 김 의장에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항의 규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연좌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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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로그아웃무엇이 잘못됐다고
탄핵인가
그동안 방송이 좌편향되어
문정부 나팔수 역활만
해오던것 아닌가
이제사 정상화하려니
방해 공작아닌가?
쪽수많다고 마구
밀어붙이기 식으로
탄핵한다면 이것이
국민에대한 폭력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반성들 하기 바란다.
이런 인간을 두둔하는 국민의 힘의원들은 내년 총선에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을것입니다.
지금까지 언론을 탄압하고 장악함으로써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려하고 기만하려는 행위는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겁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더이상 바보취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