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다음 달 전당대회 열고 새 지도부 선출

작성 : 2024-04-12 15:35:24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연합뉴스]

개혁신당은 다음 달 전당대회를 열고 22대 국회 개원 전 새 지도부를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개혁신당 관계자는 "당헌 당규상 총선 이후 60일 이내에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체제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1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1명, 비례대표 2명 등 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습니다.

이준석 당 대표가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당선됐고, 비례대표는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입니다.

지도부 일원이었던 양향자(용인갑) 원내대표와 조응천(경기 남양주갑)·금태섭(서울 종로) 최고위원 등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전당대회 #지도부 #천하람 #이주영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