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尹·김건희와 한동훈 공통점은, '개사과'...尹에 90도 폴더인사, 사형 구형 모른 척" [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6-01-21 16:25:16
"제1 야당 대표, 가족이 악플러?...품격, 도리 상실"
"평생 특수부 검사, 사과 같은 거 해본 적 없을 것"
"본인, 무오류 존재 착각...개사과, 국힘 유구한 전통"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게 사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처분을 했는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신장식 의원: 이거는 참 국민의힘 제1 야당의 당대표와 그 가족이 악플러였나. 좀 자괴감이 듭니다.

뭐 의견은, 정치적 의견은 다를지라도 당 대표, 제1 야당, 100석이 넘는 정당의 당대표라면 그에 맞는 품격과 정치적인 어떤 도리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일개 악플러에 불과했나 라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나 엊그제 있었던 그 사과인지 아닌지 애매한 거.

△유재광 앵커: 한동훈 전 대표 발언 내용이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서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던데요.

▲신장식 의원: 근데 또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자신에 대한 징계는 제명은 완전한 정치 보복이자 조작이다 그랬어요. 그럼 뭐가 송구하다는 거죠? 정치 조작이고 보복이면 진실을 밝히고 맞서 싸워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거는 사실 국민의힘한테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있죠. '개사과'라고.

△유재광 앵커: 근데 한동훈 전 대표는 평생 특수부 검사로 살아오면서 본인한테 오류가 있다거나 사과 같은 이런 거를 해본 캐릭터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신장식 의원: 해보지 않은 사람이죠. 해보지 않은 분이고, 그게 이제 그 윤석열과 똑같은, 윤석열 씨하고 똑같은, 무오류의, 자신은 무오류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제 지금 보고 있으면 장동혁 대표랑 쌍으로 떠오르거든요.

'장한 갈등' 이렇게 굉장히 많이 얘기를 하는데. 두 사람의 공통점은 뭐냐 하면 사과 같지 않은 사과를 했다는 거예요. 그 원조는 윤석열 김건희 개사과 아닙니까? 개사과라는 점에서 두 분이 공통점이 있고요. 또 두 분의 공통점이 있어요.

윤석열이 사형 구형을 받았을 때 논평을 하지 않습니다. 두 분 다 논평하지 않습니다. (그러네요) 예, 논평하지 않아요.

△유재광 앵커: 그걸 어떻게 읽어야 되는 건가요?

▲신장식 의원: 아니 그런 거죠. 윤석열 소위 윤어게인 세력들에 대해서 자기 지지로 끌고 오고 싶은데 또 뭔가 또 여론은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고 하니까 논평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실은 논평을 한 거죠.

윤석열 사형에 대해서 국민들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민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당연하다고 말을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유재광 앵커: 당연한 걸 당연하다고 못하는데 어떻게 정치를 할 수가 있죠? 그런데.

▲신장식 의원: 저는 그러니까 이게 정치가 국민들을 중심에 둔 정치가 아니라 소위 본인이 권력을 가지고 싶다고 하는 것 말고는 다른 게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유재광 앵커: 본인의 이익에 따라서 언제든 표변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보시는 건가요?

▲신장식 의원: 표변해 왔죠. 윤석열에게 90도 인사하던 한동훈을 저희들은 기억하고 있고요. 한동훈의 스텝으로 사무총장을 했던 장동혁 역시 우리 국민들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장식 의원 '여의도초대석' 인터뷰 전문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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